생두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뉴빈

생두 수입 및 유통 전문기업 뉴빈 뉴빈은 생두 수입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추석 연휴도 지나갔고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파주는 기온이 훌쩍 떨어져 이제는 아침 출근길에 반팔이 부담스러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10월 초는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이 겹쳐 있어 택배 배송이 평소와 조금 다르...
01/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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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도 지나갔고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파주는 기온이 훌쩍 떨어져 이제는 아침 출근길에 반팔이 부담스러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10월 초는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이 겹쳐 있어 택배 배송이 평소와 조금 다르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한창 바빠질 시기에 재료가 부족해 로스팅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배송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시고 조금 여유있게 주문 부탁드립니다.

가성비 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뉴빈이 생각날 수 있게
항상 Good Quality, Reasonable Price를 지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콜렉션 까냐스 베르데스 게이샤 워시드·라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콜렉션 하라미요 게이샤 내추럴추석 연휴를 보내는 동안 Best of Panama 옥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도 가장 고가에 ...
29/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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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콜렉션 까냐스 베르데스 게이샤 워시드
·라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콜렉션 하라미요 게이샤 내추럴

추석 연휴를 보내는 동안 Best of Panama 옥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도 가장 고가에 낙찰된 커피는 kg당 2천만원을 넘겼고, 가장 저렴한 게이샤도 kg당 200만원 선에 낙찰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로트를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업체들이 가져갔고, 그 사이로 간간이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의 커피 업체 이름이 보였습니다.

잠시

이제는 그 종류조차 손에 다 꼽기 어려운 커피 옥션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던 많은 옥션이 이제는 커피 마케팅의 정점에서 구매자들을 줄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BOP 워시드 게이샤 부문 1위를 차지한 엘리다 토레의 총 낙찰 금액은 한화로 3억 6천만원 정도입니다. 15kg 짜리 생두 한 박스가 웬만한 커피 한 컨테이너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입니다. 이것이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을 위한 욕망에 가까운 지향들이 한 데 뭉친 BOP 옥션에 ‘합리적인 가격’을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kg당 10만원 대의 파나마 게이샤를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대중적’으로 접근 가능한 파나마 게이샤를 우리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이 질문에 우아하고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이름이 바로 에스메랄다의 ‘프라이빗 컬렉션(Private Collection)’입니다. 게이샤의 역사를 바꾼 에스메랄다의 피터슨(Peterson) 가문은 극소량의 옥션 로트 외에도, 보케테(Boquete)의 고지대에서 자란 고품질 게이샤 체리만을 엄선해 이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은 과열된 옥션 프리미엄을 걷어내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세 농장(까냐스 베르데스, 하라미요, 엘 벨로)이 지켜온 유전적 순도와 정밀한 가공 기술을 프라이빗 컬렉션에 녹여냈습니다. 누구에게는 옥션에 내놓지 못한 별 것 아닌 게이샤로 폄하 될지 모르지만 에스메랄다의 프라이빗 컬렉션은 클래식 게이샤의 캐릭터가 가장 맑고 정직하게 발현되는 합리적인 포지션의 커피입니다.
이번에 입고된 카냐스 베르데스의 워시드 게이샤와 하라미요의 내추럴 게이샤 또한 이런 경향과 일맥상통하는 커피로 게이샤 품종이 가지고 있는 복합성과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래식해서 뻔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탄탄한 기본기 위에 이들만의 개성을 겸비하고 있어 마시는 재미가 상당한 커피들입니다.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컬렉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뉴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나마게이샤 #에스메랄다프라이빗컬렉션 #파나마에스메랄다게이샤

•안녕하세요, 뉴빈입니다.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배송 일정 안내드립니다.•추석 배송 일정 9월 21일(월)- 제주 및 도서 산간 지...
17/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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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배송 일정 안내드립니다.

•추석 배송 일정
9월 21일(월)- 제주 및 도서 산간 지역 배송 마감
9월 22일(화)- 오후 3시 이전 주문 및 입금 완료 건까지
당일 출고
9월 24일(목)~ 9월 27일(일) - 추석 연휴 배송 중단
9월 28일(월)- 출고 재개

연휴 전 급격한 물량 증가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여유를 두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항상 저희 생두를 믿고 선택해주시는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둥근 보름달만큼 정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뉴빈(엔비코퍼레이션) 임직원 일동

•안녕하세요, 뉴빈입니다. 로부스타 디카페인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디카페인 블렌딩 샘플을 제작했습니다.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콜롬비아 EA 디카페인과 베트남 로부스타 EA 디카페인을 7:3 비율로 블렌딩하여 ...
11/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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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빈입니다.

로부스타 디카페인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디카페인 블렌딩 샘플을 제작했습니다.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콜롬비아 EA 디카페인과
베트남 로부스타 EA 디카페인을
7:3 비율로 블렌딩하여 2차 크랙 초반까지 로스팅했습니다.

100번의 말보다 1번의 시음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디카페인커피로도 어렵지 않게 클래식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샘플은 1회 50g이고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합니다.

샘플이 필요 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요청 부탁드립니다.
저희와 거래 유무와 무관하게 테스트가 필요하신 업체들께 소진시 까지 샘플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1. 인스타 그램 개별 DM을 통해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댓글로는 받지 않겠습니다)
2. 뉴빈 업무용 핸드폰 010-3712-5488 로 받으실 분 성함과 주소를 남겨주세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위 두 가지 방법으로만 샘플 요청 부탁드립니다.

샘플은 오는 9월 14일(월)부터 요청해주신 순서대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부스타디카페인

•브라질은 지금 막바지 수확에 한창입니다. 저희도 얼마전부터 날아오고 있는 브라질 아라비카 선적전 샘플을 열심히 테스트 중입니다. 올해 브라질 커피의 생산량은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아직 시장에는 그 영향이 온전히 반...
04/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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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지금 막바지 수확에 한창입니다. 저희도 얼마전부터 날아오고 있는 브라질 아라비카 선적전 샘플을 열심히 테스트 중입니다.

올해 브라질 커피의 생산량은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아직 시장에는 그 영향이 온전히 반영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라비카 선물 지수도 200후반~300초반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지만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일러 보입니다.

하반기를 절반 정도 지나며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의 생두 가격에 대한 예상 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드 뉴스라서 디테일한 자료까지 모두 담지는 못해 다소 비약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DM을 주시면 저희가 작성한 리포트 원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가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어제보다 오늘의 로스팅이 더 나아지시길 빌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뉴빈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라질 다테하 스윗 옐로우 (Barzil Daterra Collection Sweet Yellow)커피 한잔을 마시는 건 때론 1분도 걸리지 않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커피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월...
02/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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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다테하 스윗 옐로우
(Barzil Daterra Collection Sweet Yellow)

커피 한잔을 마시는 건 때론 1분도 걸리지 않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커피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열렸던 2017년의 카페쇼로 기억합니다.

그 날 한 외국인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 한 잔은 아직도 그 때가 생각나게 만들 만큼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간적인 한계로 추출 여건이 좋지 않았을텐데, 그 에스프레소 한모금은 카페쇼 현장의 혼란스러운 소음을 잠시 멈추게 만들 정도로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과일 주스를 마시는 듯 기분 좋은 상큼함과 매끄러운 목넘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특한 컵노트나 발효 뉘앙스가 느껴지는 커피는 아니었지만, 좀처럼 만나기 힘든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에스프레소였습니다.

어느 나라의 커피인지 묻는 저의 질문에 그 바리스타는
“브라질”
“다테하”
라고 짧게 이야기하고 아주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대기 줄이 길어 긴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그날 이후 원산지만 보고 커피의 향미를 함부로 예측하지 말자는 생각이 머릿속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다테하 농장의 이력이나 규모, 체계 등은 굳이 이 자리를 빌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들의 ’컬렉션‘라인 중 하나인 ’스윗 옐로우(Sweet Yellow)‘를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다테하에서 스윗 옐로우를 기획할 때 그들의 목표는 확실했습니다. 다테하 농장의 생산물 중 가장 단맛이 좋은 커피를 모아 완벽하게 달콤한 커피를 선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농장에서는 체리가 노란색으로 익어가는 품종들만 모아 블렌딩했습니다.

노란색으로 숙성된 체리는 붉은색 체리보다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하는 특징이 있어 생육 과정에서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됩니다. 체리가 익어가는 과정은 한결 천천히 진행되고, 생두는 내부적으로 당분을 충분히 발달시킬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다테하 스윗 옐로우는 브라질 펄프드 내추럴 가공의 진수를 보여주는 커피입니다. 시트러스류의 상쾌한 첫 인상이 지나간 자리로 진한 베리류의 향미, 건조 과일과 다양한 견과류를 한데 모아 놓은 듯 밀도 있는 단맛과 복합적인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거칠거나 입안을 거슬리게 만드는 요소가 없고 후미는 매우 깔끔하여 커피가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가공되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미디엄 라이트 이상으로 로스팅하여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로 활용한다면 ‘차원이 다른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다테하 스윗 옐로우는 브라질 커피의 다양성과 깊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멋진 사례입니다. 스윗 옐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좋은 생두를 수입하여 공유해주신 최정규-JK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우간다 로부스타 디카페인이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6월 초에 첫 판매를 시작했으니 초도 컨테이너를 소진하는데 2달 반 정도 걸린 셈입니다.  처음 로부스타 디카페인을 기획한 건 작년 겨울이었...
30/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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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우간다 로부스타 디카페인이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6월 초에 첫 판매를 시작했으니 초도 컨테이너를 소진하는데 2달 반 정도 걸린 셈입니다.

처음 로부스타 디카페인을 기획한 건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커피 선물 지수는 예측 불가능의 영역으로 접어 들었고, 콜롬비아 디카페인 공장은 장비 고장과 생산 적체를 핑계로 선계약 물량까지 임의로 취소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재고 부족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품질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특정 가공 방식을 사용하면 생두가 가진 본연의 특징은 그대로 남고, 카페인만 제거된다구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된 수많은 디카페인 샘플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했지만, 특정 가공방식이 생두 특징을 유지시키는 만능열쇠는 아니었습니다.

‘변수’는 생각보다 다양해 보였습니다.

분명한건 디카페인 처리 후에는 커피가 가지고 있던 본래 특징이 극히 일부라도 반드시 사라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했습니다.
로부스타에 디카페인 처리를 하면 어떤 느낌일지 말이죠.

결과는 이미 지난 피드를 통해 설명드렸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단순했습니다. 품질이 좋고 가격 또한 저렴한데 권해드리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원가 부담을 줄이려는 업체 뿐 아니라 관능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업체들에게도 반응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탈리안 에스프레소가 생생한 사례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자신들의 블렌딩에 로부스타가 들어가는 것을 숨기지 않습니다. 경제성 이외에도 관능적 측면에서 로부스타의 역할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디카페인 커피라고 다를 이유은 없었습니다. 한번도 판매해본 적 없는 커피였지만 시장의 반응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예상보다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서서히 저희의 생각에 공감해주는 업체가 늘어나는게 보였습니다. 재고가 줄어들수록 스페셜티 로스터 그리고 소형 업체의 구매 빈도가 확연히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의 로부스타로 디카페인 공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카페인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한국 커피 시장에서 로부스타 디카페인이 어떤 모습으로 정착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겠습니다.

저희의 모험에 구매로 화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생두로,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로부스타디카페인

•·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부쿠 아벨 워시드·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시코 내추럴·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고구구 내추럴 트로픽(Tropiq)은 노르딕 어프로치(Nordic Approach)의...
22/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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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부쿠 아벨 워시드
·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시코 내추럴
·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고구구 내추럴

트로픽(Tropiq)은 노르딕 어프로치(Nordic Approach)의 제품 라인으로, 산지 직거래와 대규모 물량에 특화된 제품군입니다. 노르딕 어프로치가 다양한 마이크로로트를 자신들의 유럽 창고에 보관했다 출고하는 것과 달리 트로픽은 100백~풀컨테이너 정도의 물량을 산지에서 고객사 목적지 항구까지 직접 선적하여 발송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트로픽은 ’스페셜티 커피 규모의 경제‘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 라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르딕 어프로치에서 트로픽 라인을 최초로 전개했을 때에는 자회사 개념의 이원화 체계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볼륨이 늘어나며 트로픽 라인의 중요도가 점점 부각되자 트로픽은 2024년 2월부로 노르딕 어프로치와 완전히 합병되었습니다. 시작은 브랜드의 ‘세컨드 라인’이었지만 회사의 실질적인 매출과 유통 구조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노르딕 어프로치는 트로픽을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핵심 제품 라인‘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르딕 어프로치는 트로픽을 통해 이력 추적이 가능한 83~87점 이상의 뚜렷한 향미 프로필을 갖춘 커피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향성은 ‘훌륭한 품질의 생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저희의 모토와 일치하여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국내에 트로픽 라인의 생두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처음 소개해 드렸던 시코 워싱스테이션의 내추럴 커피를 비롯해 구지 지역의 초고지대 커피인 부쿠 아벨 워시드, 그리고 이름부터 재미있는 고구구 내추럴을 가져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커피는 아니지만 직접 맛을 보신다면 3종 모두 그 값이 절대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 커피들입니다. 생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크롤을 넘기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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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부쿠 아벨 워시드
(Ethiopia Nordic Approach Guji Buku Abel Washed)

컵노트: 자스민, 백도, 청포도, 백차, 마시멜로, 플로럴

부쿠 아벨은 에티오피아 내에서 가장 고지대에 자리 잡은 마을입니다. 워싱스테이션은 완만한 언덕 위에 세워져 일년 내내 일조량이 풍부하고 고산지대의 선선한 바람 덕에 건조에도 탁월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양분이 풍부한 붉은 토양은 고품질 커피 생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는 약 500명의 농부들은 갓 수확한 체리를 이곳으로 가져와, 정오 무렵부터 늦은 오후까지 세심하게 손으로 선별하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농장 규모는 대부분 0.5~2헥타르 정도로 아담한 편이며, 생물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미 포레스트(semi-forest) 및 가든 커피 스타일의 전통 농업 방식으로 커피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부쿠 아벨의 커피는 강렬한 쟈스민 꽃향과 백도, 청포도 같은 향긋한 과일 향미를 머금고 있습니다. 백차를 우려낸 듯한 깔끔함과 마시멜로 같은 폭신폭신한 질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마시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향은 폭발적이지만 섬세하고 질감은 매우 부드러워 세게 건드리면 ‘툭’하고 부러질 것 같은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지만 식어서도 커피의 향미가 무너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됩니다. 올해의 부쿠 아벨은 파나마 워시드 게이샤와 견주어도 결코 뒤쳐지지 않을 만큼 존재감이 돋보이는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되도록 라이트하게 로스팅하여 커피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섬세한 면을 부각시키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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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노르딕 어프로치 구지 시코 내추럴
(Ehiopia Nordic Approach Guji Siko Natural)

컵노트: 살구, 산딸기, 히비스커스, 사탕수수, 플로럴, 클린

구지 지역 우라가 워레다(Uraga Woreda)의 아름다운 고산 지대에 자리 잡은 시코(Siko)는 솔로모(Solomo) 마을에 닿기 직전에 만날 수 있는 작은 지역입니다. 수년에 걸쳐 시코는 우라가 지역 최고의 커피를 생산하는 곳으로 그 명성을 탄탄하게 쌓아왔습니다. 높은 고도와 비옥한 토양, 풍부한 강수량, 그리고 전문적인 프로세싱 방식이 어우러져 시코에서는 매년 일관되고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시코 워싱 스테이션은 2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리오 네그로 수프리모 (Colombia Cundinamarca Rio Negro Supuremo)  리오네그로는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주입니다. 이곳은 수도 보고타를 둘러...
19/08/2026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리오 네그로 수프리모
(Colombia Cundinamarca Rio Negro Supuremo)

리오네그로는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주입니다. 이곳은 수도 보고타를 둘러싸고 있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로 Rio Negro(검은 강이란 뜻)란 지명에서 알 수 있듯 계곡을 낀 깊은 강이 있어 안개가 잦고 일교차가 매우 큰 지역입니다. 커피는 대부분 해발 1,400~1,800m 사이에서 재배되는데, 안데스 산맥의 유기물 풍부한 화산재 토양과 서늘한 기후가 만나 꽉 찬 단맛과 복합성을 갖춘 커피가 다수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나무만을 단일 경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렌지나 귤, 카카오, 사탕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혼작 식물들은 토양에 다채로운 유기물을 공급하는 한편 훌륭한 셰이드 트리(Shade-tree) 역할을 해주어 생두의 복합적인 향미 발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쿤디나마르카 리오 네그로는 선명하고 농도 짙은 과일의 산미와 좋은 단맛을 갖추고 있는 준수한 품질의 워시드 커피입니다. 복합성과 클린컵 면에서 카우카, 메델린 같은 보통의 지역 블렌딩에 비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맛과 향‘을 보여주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커피입니다. 입안에서 크림 거품이 움직이는 것처럼 몽글거리는 질감이 재미있는 커피로 블렌딩에 활력을 더해주는 용도나 데일리 브루잉 용 싱글오리진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마전 콜롬비아에서 일어났던 강진으로 항구에 이르는 도로가 파손되어 해상 물류까지 커다란 차질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반기에 접어 들며 국내 커피 시장에는 블렌딩에 사용할 콜롬비아 워시드 커피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번 강조해 드리지만 하반기에는 블렌딩 베이스용 중미 워시드 커피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놓는 것이 로스터들에게 큰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역시 가성비 좋은 중미 워시드 커피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과테말라 SHB EP 엘 트레볼 DEF.8
(Guatemala SHB EP El Trebol)
과테말라 SHB EP 엘 트레볼 DEF.8은 과테말라 누에보 오리엔테와 우에우에테낭고 지역의 SHB등급 생두를 블렌딩한 커피입니다. 300g의 생두에서 결점두가 8개 미만이 되도록 선별한 커피라서 이름에 DEF.8이란 용어가 붙게 되었습니다.

이 커피의 생산자들은 대부분 2헥타르 미만의 농지를 보유한 소농들입니다. 프로듀서이자 수출자인 볼카페(VolCafe)는 자신들의 규격에 맞는 균일한 품질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생산된 농부들의 체리를 모아 직영 드라이 밀인 ‘엘 트레볼’(El Trebol)에서 선별과 가공을 마무리했습니다.

과테말라 엘 트레볼 DEF.8은 산미와 단맛,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고 잡미 없이 깔끔한 애프터가 장점인 커피입니다. 스페셜티 등급은 아니지만 비슷한 급의 중미 워시드 커피에 비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 블렌딩 베이스의 한 축을 담당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생두입니다.

•·에티오피아 나르도스 구지 샤키소 지게사 G1 워시드·에티오피아 나르도스 구지 샤키소 지게사 G1 내추럴·에티오피아 나르도스 구지 와테 부쿠 사이사 G1 무산소 내추럴·에티오피아 나르도스 예가체프 G2 프리미엄 워...
10/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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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나르도스 구지 샤키소 지게사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나르도스 구지 샤키소 지게사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나르도스 구지 와테 부쿠 사이사 G1 무산소 내추럴
·에티오피아 나르도스 예가체프 G2 프리미엄 워시드
·에티오피아 나르도스 시다모 G4 프리미엄

2025년 AFCA Regional TOH 워시드 아라비카 부문 1위 구지 와테를 배출했던 나르도스 커피의 뉴크롭이 입고 되었습니다. 나르도스 커피는 1960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3대째 커피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가족 기업입니다.

나르도스 커피는 구지 지역을 기반으로 샤키소, 우라가, 사키차 등 총 7개의 워싱스테이션과 2개의 드라이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이 구지 지역에서 구하지 못하는 샘플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규모와 자금력 모두를 갖춘 영향력 있는 회사입니다. 이 밖에도 이들은 농장과 워싱스테이션 건설 및 운영에 관련된 각종 원·부자재들을 수입하여 에티오피아 전역에 공급하는 일 또한 병행하며 관련 기반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카페쇼 기간에는 나르도스 커피 담당자들이 직접 뉴빈 파주 본사에 방문하여 앞으로의 파트너십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작년에도 TOH 1위 로트를 포함 다양한 나르도스 커피의 생두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올해 역시 다양한 샘플을 수차례 테스트 한 뒤 3종의 G1 등급 커피와 G2, G4등급 각 1종을 선정하여 수입하였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 탁월한 품질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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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샤키소 지게사 G1 워시드는 풀리 워시드 방식으로 가공된 커피입니다. 수확 후 6~8시간 이내에 펄핑을 진행했고, 깨끗한 강물에서 36~48시간 동안 발효시켜 점액질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이후 아프리칸 베드에서 최대 15일 간 섬세한 건조 작업을 거쳐 최상의 퀄리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가공된 지게사 워시드는 향미의 레이어가 매우 촘촘한 커피입니다. 초반에는 자스민, 라벤더 같은 섬세한 꽃향이 커피의 우아함을 드러내고, 중반에는 핵과류의 산미와 베르가못처럼 정제된 시트러스의 산미가 복합성과 마시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밀도 있는 바닐라의 단맛은 음악에 깔린 베이스처럼 커피를 마시는 내내 탄탄하게 유지되고 후반부로 가도 사라지지 않고 마지막 한 모금까지 길게 유지됩니다.

한 줄 요약에서 언급한 것처럼 섬세함과 힘을 두루 갖추고 있어 산미를 싫어하는 고객에게도 호불호 없이 추천하기 좋은 커피입니다. 지게사 워시드는 브루잉 커피 리스트의 한 축에 고정 해놓으면 매장의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을 만한 대중성과 품질을 고루 갖춘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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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소 지게사G1 내추럴은 깨끗함이란 탄탄한 기본기 위에 복합성이라는 자신만의 개성을 완성도 있게 쌓아 올린 커피입니다. 붉은 베리류의 직관적이고 쥬시한 뉘앙스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고, 그 사이로 스며드는 파파야, 히비스커스의 향긋함이 컵의 입체감을 살려줍니다. 레몬처럼 과감한 산미와 메이플 시럽처럼 복합적인 단맛이 커피의 뒤를 단단하게 받쳐주어, 식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빈틈없이 꽉 찬 구조감을 유지합니다.

지게사 커피가 가공된 샤키소는 구지 지역 내에서 가장 중요한 워싱 스테이션 중 하나입니다. 600~800명의 소농들이 워싱 스테이션과 연계되어 있고, 워시드, 내추럴 뿐 아니라 무산소 발효, 허니 프로세싱 등 다양한 가공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곳입니다. 나르도스 커피는 인근 지게사 마을의 체리를 수매하여 이곳 샤키소 워싱스테이션에서 가공을 진행했습니다.

지게사 마을 주변의 농가들은 대부분 2헥타르 미만의 작은 규모입니다. 이 지역의 가장 큰 무기는 고도와 기후입니다. 해발 1,800m 이상의 고지대 특성상 평균 기온이 15~20°C로 서늘하게 유지되는데, 이로 인해 커피 체리가 아주 천천히 숙성됩니다. 천천히 익은 체리는 생두의 밀도를 촘촘하게 만들고, 당도가 높고 복합적인 풍미를 갖춘 커피가 탄생할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또한 지게사 마을에서는 지금까지도 농약 없이 아카시아 등 자생나무 그늘 아래서 옥수수, 바나나 등과 함께 커피를 재배하는 전통적인 유기농 그늘재배(Shade-grown)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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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 발효는 생산자의 의도가 강하게 반영된다는 점에서 여타의 가공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식의 과도한 무산소 발효가 한 때 시장의 트렌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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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면 동오리길 64
P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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