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1/2025
오랜만에 영화를 극장에서 봄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의 걸작
마틴 스코세이지의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된
영화. 티져 보자 마자 극장에서 보고왔다
“창문으로 세상을 봅니다. 창문 너머에 세상이 있습니다”
18세기 아르메니아 시인 ‘사야트 노바’의 일생을 강렬한 은유와 상징으로 만든 영화로
대사도 거의 없이 강렬한 이미지로만 이루어진
모든 장면이 그림으로 쓴 시 처럼 미술회화 같았다
아르메니아의 민족적 정체성, 미적요소가
장면 장면 배치되어 가본적도 없는
코카서스 3국을 검색하게 만드는..
비슷비슷한 평준화감 시대
그 어디에도 없는 색과 질감이 진짜 예술이다
레이디 가가가 오마주할만 하다
#아트하우스모모
#석류의빛깔 #세르게이파자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