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2018
오늘 서재에서 읽은 책은 황희경 박사의 ‘내 인생 최고의 교양:논어’입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동양철학 고전 중의 고전이지요.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토론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공자의 혼잣말, 제자들의 물음에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등 그들의 대화를 통하여 삶의 이치를 보여줍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듯 ‘논어’는 참 기이한 책입니다. 좀 읽다 보면 별 내용도 아닌 것 같고, 평범한 말들이 불쑥불쑥 이어지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깨달음을 줍니다.
그만큼 이러한 대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 여백이 많은 만큼 이미 수많은 해설서가 있는데요, 책의 저자 황희경 박사는 현대 중국을 알려면 고대 중국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과 최근의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이 고전을 새로이 번역하고 해설하였습니다.
황희경 박사는 다음 주 화요일(21일), 최인아책방 모색 강연에도 함께 합니다. 그가 해설한 ‘논어’의 통찰을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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