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 we share what we like. collections l exhibitions l events l workshops

15/08/2026

쇼룸에 초대를 받으면…거기서 쓸 것 같은 돈과 선물의 무게는 반비례한다. 우진 씨의 쇼룸에는 살 게 많을 것 같은 예감에, 동생한테 선물 받은 커피 하나 달랑 들고…. 미안하다, 동생아. ㅎ
홍대 근처에 가시면 들러보세요. 해외 아티장 가죽 브랜드만큼 마음에 들고 가격도 좋고…. 뭔가 콜라보하실 브랜드나… 하여간 가죽 마감과 디테일이 멋져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collective selective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119 지층 나무문
12:00-20:00 Tue-Sun

Alter ego
연락용 인스타그램 😁

13/08/2026

한정된 고객들과만 일하고 싶고, 정말로 흥미를 주는 곳이 아니라면 새로운 매장과는 거래하지 않는다는 답에 ‘욕심에 지쳐 있는 나랑 비슷한 나이겠구나…’ 생각했다.
몇 번의 메일을 주고받으며 우리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서로 든든히 지켜주며 오래 함께 일해 보기로 했고, 사진으로 오더 한 옷들 중 완성된 몇 벌을 보자기에 싸서 오늘 쇼룸을 방문했다.
좋아했던 런던의 fashion houses에서 13년간 pattern cutter로 일했고, 지금은 영국의 작은 공방에서 재단·봉제·염색 등을 직접 하고, 적은 수량을 생산하는 그녀와 함께 만들어갈 옷들을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

11/08/2026

화이트, 빈티지, 금속, 목공…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해볼 만큼 해보고, 헛으로 돈 쓰는 걸 싫어하는 제가 고심 끝에 선택한 이번 인테리어. 조원석 대표의 다음 프로젝트 클라이언트께서 마감을 직접 보시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조원석 대표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끝까지 함께 밀어붙여 결국 현실로 만들어내는 분입니다.
“마테라의 동굴처럼 해주세요.”
“가구를 숯처럼 태워주세요.”
“금속은 오래된 중세시대처럼 마감해 주세요.”
“금속장을 빈티지 부속으로 짜주세요.”
“스피커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싶어요.”
“거울은 빈티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해주세요.”
제가 던진 온갖 까다로운 요구를 결국 다 해내셨습니다.
설계비를 따로 받는 큰 인테리어 회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견적을 막 깎아주시거나 기분 좋은 가격을 주시는 분은 아닙니다. 고객보다 욕심이 많아 계속되는 제안에 사실 견적은 올라가지만, 공사가 끝나고 나면 “돈 잘 썼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저장해 두셨다가 빈티지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아트적인, 여러 콘셉트를 자기 취향대로 섞어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 의뢰해 보세요.

Life&Shalom
Life&Shalom

06/08/2026

어른들이 장사는 항상 주인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해서 이 더위에도 지각없이 출근을 했더니 땀으로 젖은 청년들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른들 말은 틀린 적이 없다.
고객님들과 옷 이야기, 철학 이야기…패션쇼를 하다 갑자기 에어컨 청소까지 같이 하고.…“이건 가져가야죠.” 하면 아쉬움에 영상을 남기고 모두가 함께 박수를 치며 축하를 하고… 인생 후반에 전반보다 더 행복한 일을 찾다니…아티장 덕후들 그대들의 성공을 부모님만큼 응원합니다…..

03/08/2026

너무 감사하게도 이 무더위에 창신동까지 7천 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참 사람 마음이….아무도 안 와서 학생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하다가, 많이 오니까….이번엔 관람객 수에 5천 원을 곱해봤다가… 기분 좋게 만 원도 곱해봤다가….

30/07/2026

영준아. 몇 년 전, 너는 아무 목적 없이 그저 나를 응원하고 싶다며 찾아왔었지.
그리고 몇 달 전에는 한국에서 전시를 하고 싶은데 장소를 빌려줄 수 있겠냐고 용기 내어 물었고….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될 줄은 몰랐던, 너와 나의 작은 도전에…너의 작품 앞에서…..해 질 무렵 운동을 나왔다가, 오랜만에 도파민이 터져버렸어….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하며 기쁨의 미드나잇 댄스를 너에게 보낸다.

26/07/2026

이 창신동 꼭대기에서….팬이었던 Archivio J.M. Ribot의 2027 SS 전 스타일을 펼쳐 놓고 코디를 해보는 동안….옆 건물에서는 Royal Academy of Fine Arts Antwerp 학장님이 전시 디스플레이를 손보고 계시고….이 정도면 꿈은 벌써 이뤘다고 봐야 하는데….조금만 더 크게 꿈을 꿔봐도 될라나….

25/07/2026

이번 전시가 학교 공식 행사로 정해져 학장님이 안트워프에서 내일 직접 오신다고 하니, 시간은 촉박하지만 이왕 하는 거 한국인의 성실함과 팀워크, 스피드로 K-Craftsmanship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이 더위에 창신동 언덕까지 찾아주시는 관람객들도 친절한 미소로 맞이합시다.
장소만 빌려주기로 했는데 나도 일을 많이 했으니까….이 정도는 말할 수 있잖아….

《ANTWERP FASHION DEPARTMENT EXPO》

2026.07.27 – 08.01
10:00 - 18:00

본 전시는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패션학과 학생 16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한국 학생들과 해외 학생들이 함께 컬렉션 및 작품을 서울에서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해외 패션 교육기관 학생들의 대규모 패션 전시로,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실험적 작업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며 새로운 패션 담론과 국제적인 창작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This exhibition brings together 16 students from the Fashion Department of the Royal Academy of Fine Arts Antwerp, presenting collections and works by both Korean and international students in Seoul. As one of the first large-scale exhibitions in Korea dedicated to showcasing the work of students from an overseas fashion institution, it offers a rare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emerging practices of the next generation of designers while fostering dialogue and international creative exchange.

Open to Public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나길 2
2 Changsin 6na-gil,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본 전시는 ANDO CLAIRVOYANT의 공간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This exhibition is made possible with the generous venue support of ANDO CLAIRVOYANT.

Special thanks to
Powered by
Poster designed by .torres.d


24/07/2026

내가 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가…. 지금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 나이었는데…. 본인이 기획한 전시, PR을 맡은 행사로 초대를 하면 아들들이 성공한 것 같은 뿌듯한 느낌….너네도 이제 늙었….🤣JIN Mu

🧵 STITCH BY STITCH
Artisanal Brand Curation Presentation

KHOKI from Tokyo
CARBONE from Buenos Aires
KARTIK RESEARCH from New Delhi
GLASS CYPRESS from Houston
ARCHIVIO J.M. RIBOT from Rome

한 땀 한 땀, 느리지만 견고하게.
다섯 개의 도시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핸드크래프트를 동시대 남성복으로 풀어내는
다섯 브랜드의 컬렉션이 도산공원 아데쿠베에서 서로 대화합니다.

자수와 패치워크, 리빌드, 핸드 다잉 —
디테일의 밀도가 다른 컬렉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DAY 1 | 7.24 FRI 11:00–19:00
Presentation • Catering • DJ Set
15–17시 Marron 🏜️ / 17–19시 Sangwon lee
※ 프레스 및 초청 고객 대상

■ DAY 2 | 7.25 SAT 11:00–19:00
Presentation • Catering
※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합니다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5, 1F

Adresse

Paris

Heures d'ouverture

Lundi 09:00 - 17:00

Téléphone

+821086316675

Notifications

Soyez le premier à savoir et laissez-nous vous envoyer un courriel lorsque ANDO publie des nouvelles et des promotions. Votre adresse e-mail ne sera pas utilisée à d'autres fins, et vous pouvez vous désabonner à tout moment.

Contacter L'entreprise

Envoyer un message à ANDO:

Raccourcis

Mis en avant

Part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