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026
#그림이글에게
우리 떡들은요, 좀 딱딱해요.
겨울 나라 '냉바리오 장고고 윙윙'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떡들은 따뜻한 수영장에 도착했지만
쉽게 물에 뛰어들지 못해요.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게 무섭거든요.
이렇게 떡하니 붙어 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따뜻한 물에 풍덩 뛰어들고 나니
왠지 나쁘지 않아요
몸이 간질간질 말랑말랑
따뜻한 수영장 안에서 떡과 어묵 달걀 파는 모두 하나가 되지요
둠쓰 둠쓰 둠둠 떡볶이가 된쓰🎶🎵🎶🎵
역할극 하면서 노래 따라 부르며 재미있게 북토크를 들었는데,
작가님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의 마음이 딱딱하게 굳었을 때 하는 말
그리고 두려움을 이기고 뛰어들고 모두의 응원을 받아
마음이 말랑말랑해졌을 때 하는 말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보게 하시더라고요.
재미있는 책에 이렇게 큰 의미를 담아내시다니!
그러고보니 전작 김밥의 탄생에서도 모두를 하나로 감싸안는 김의 이야기를 하셨지요
역시!!!👍👍👍
이제 떡볶이를 먹을 때마다
내 마음이 딱딱해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될 거 같아요.😊
이렇게 멋지고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신유미 작가님 신유미_삶을 연주하는 작가, 피아노 치는 그림책 작가 봄개울 출판사 김난지 주간님 봄개울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둠쓰둠쓰 둠둠~~😙
#김밥의탄생 #신유미 #봄개울 #북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