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서재 & 커피하우스 딴뚬꽌뚬

인천 주안 서재 & 커피하우스 딴뚬꽌뚬 Contact information, map and directions, contact form, opening hours, services, ratings, photos, videos and announcements from 인천 주안 서재 & 커피하우스 딴뚬꽌뚬, Book shop, 미추홀구 경인로 358, Incheon.

최근 아마존에서 대규모로 헌책을 구매해다, 책을 파괴하여 스캔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그렇게 파괴된 책은 폐지로 버렸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종이책의 가치를 아는 사악한 자들이 그것을 독점하여...
10/09/2026

최근 아마존에서 대규모로 헌책을 구매해다, 책을 파괴하여 스캔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그렇게 파괴된 책은 폐지로 버렸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종이책의 가치를 아는 사악한 자들이 그것을 독점하여 돈을 거머쥐고, 기술과 자본을 가진 그 소수의 악인들에게 전 인류가 종속되는 끔찍한 SF소설을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종이책의 가치가 입증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어째서 우리는 책을 읽지 않고 점점 더 인공지능에 의존하게 되고 있을까요?

* 나오미 베런 지음, 전병근 옮김 『읽지 않는 사람들』 웅진지식하우스

딴뚬꽌뚬 초기에 있었던 독립출판 책 중 『이명옥 회고록』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느낀 수많은 감동 중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아니,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고 있을 뿐인데, 어째서인지 한국 현대사가 펼쳐진다...?
교과서로 왕들의 역사를 배우고 외웠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었던 경험입니다. 『단 한 사람의 한국 현대사』는 그러한 감동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나아가는 책입니다. 저자는 할아버지의 삶은, 그가 어린이였던 식민지 시절부터 시작하여 6.25전쟁 후 반공주의 시대 까지 펼쳐집니다. 마치는 글에서 독자에게도 구술사를 권하는 저자의 말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 이동해 『단 한 사람의 한국 현대사』 푸른역사

다문화라는 말도 슬슬 철폐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은 점차 다인종이 기본값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 용어가 살아있는, 살아있어야 하는 이유는, 기본값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아니,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는 울산의 다문화 리틀야구단 이야기입니다. 이기는 것보다 즐기기 위해 야구를 한다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예전에 제가 다녔던 중학교 야구부 애들은 줄빠따를 맞았다는데, 실로 어른이 애들에게 할 짓이 아닙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어른에게 던지는 질문이 담긴 책이 아닐지.

* 서진영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 어떤책

그리고 딴뚬 책방지기의 공포단편 「코스모노미콘의 추억」이 수록된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셋째 밤』 추가입고되었습니다. 이번 입고분에는 사인이 되어있습니다. 오직 딴뚬꽌뚬에서만!
(앞서 구매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ㅠㅠ)

인천 이음 1977에서 오늘과 내일 열리는 . 딴뚬꽌뚬도 아름다운 마당 한구석에 부스를 차렸답니다. 날씨 정말 좋은 주말,  오셔서 인천과 부천 독립책방들, 독립출판사들과 만나셔요!미추홀구 주안동 딴뚬꽌뚬 본점(?!...
05/09/2026

인천 이음 1977에서 오늘과 내일 열리는 . 딴뚬꽌뚬도 아름다운 마당 한구석에 부스를 차렸답니다. 날씨 정말 좋은 주말, 오셔서 인천과 부천 독립책방들, 독립출판사들과 만나셔요!

미추홀구 주안동 딴뚬꽌뚬 본점(?!)도 오늘 저녁 7시까지 열려있답니다😆

#딴뚬꽌뚬 #인천1977

딴뚬꽌뚬 신착 소식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소설잡지 『SYDY Vol.1』입니다.소설잡지란 이름에 걸맞게 『SYDY Vol.1』은 작가 여섯 명이 함께 만든 책입니다. 소설 네 편, 그리고 ‘소설 디깅’이란 이름으...
03/09/2026

딴뚬꽌뚬 신착 소식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소설잡지 『SYDY Vol.1』입니다.

소설잡지란 이름에 걸맞게 『SYDY Vol.1』은 작가 여섯 명이 함께 만든 책입니다. 소설 네 편, 그리고 ‘소설 디깅’이란 이름으로 쓴 독후감 두 편 까지, 여섯 편 글이 한 권에 엮여 있답니다.

책을 펼치면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기획의 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읽을 것 같은 ‘소설잡지’란 걸 만든 이유가, 단지 문학에 휘말려버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떤 일은, 그 이유가 뭐든 그저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습니다. 문학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일들을 벌이게 만들지요. 그렇게 해서 소설잡지 『SYDY Vol.1』으로 의기투합한 사람들은 어떤 글을 썼을까요?

만들어진 이야기의 힘은 어떤 문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도 그 문제들을 독자가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느끼고 생각하도록 만든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SYDY Vol.1』에 실린 소설 여섯 편 모두 소설의 그런 힘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답니다. 아마 독자들 모두 소설 속 주인공들의 말과 행동, 생각과 마음에 ‘그래 그렇지, 나도 그런 적 있어’ 혹은 ‘나라도 그랬겠다’ 혹은 ‘대체 왜 그랬어..’하는 식으로 쉽게 공감하며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갈 거에요. 차분히 소설을 읽다 보면 어느덧 주인공들의 고민이 나의 고민으로 옮겨 올 거예요.

모두 개성 넘치는 소설들이지만 공통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의식과 반성을 담고 있다 느꼈습니다. SNS와 고양이 쇼츠의 시대에 오히려 이 인간이라는 종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 새삼스럽게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주제가 된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이 문제에 대해 독자들도 새롭게 접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소설 디깅’이라는, 소설 리뷰, 혹은 독후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도 참 대단한 재주랍니다(웃기는 이야기를 지루하게 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자구요). 기획의 말부터 마지막 글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독특한 문예지! 『SYDY Vol.1』! 딴뚬꽌뚬 찾아주시는 문학 사랑꾼들이 이 책과 만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최재원 펴냄, 이날아·이오칠·임수정·임희강 소설, 『SYDY Vol.1』, 흐무

#딴뚬꽌뚬

에서 만날 수 있는 셀러들을 소개합니다! 와! 이 많은 책방들 출판사들 모두 만나려면 인천과 부천을 얼마나 돌아다녀야 할까요? 이번 주말, 이음1977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딴뚬꽌...
02/09/2026

에서 만날 수 있는 셀러들을 소개합니다! 와! 이 많은 책방들 출판사들 모두 만나려면 인천과 부천을 얼마나 돌아다녀야 할까요? 이번 주말, 이음1977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딴뚬꽌뚬 #이음1977

딴뚬꽌뚬 9월 일정을 공유합니다. 이번 달에는 북마켓 행사, 그리고 추석연휴가 있네요.* 매주 금요일(4, 11, 18, 25일),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12, 26일)은 정기휴무일입니다.* 9월 24일 목요일, ...
02/09/2026

딴뚬꽌뚬 9월 일정을 공유합니다. 이번 달에는 북마켓 행사, 그리고 추석연휴가 있네요.

* 매주 금요일(4, 11, 18, 25일),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12, 26일)은 정기휴무일입니다.

* 9월 24일 목요일, 27일 일요일은 추석휴무입니다(추석연휴 9월 24일 목-27일 일).

* 9월 첫 주말인 5일 토요일, 6일 일요일에는 북마켓 에서 딴뚬꽌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천 자유공원 인근 ‘이음1977’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인천과 부천의 독립서점과 독립출판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딴뚬꽌뚬 본점(!)도 평소처럼 정상영업합니다.

#딴뚬꽌뚬

딴뚬꽌뚬 8월 포스트잇 게시판을 공유합니다!  이번달 소개할 포스트잇은 한 건입니다. 일당백이에요! 볼이 빵빵하고 커다란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아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단골손님께서 남겨주시는 ...
02/09/2026

딴뚬꽌뚬 8월 포스트잇 게시판을 공유합니다!

이번달 소개할 포스트잇은 한 건입니다. 일당백이에요! 볼이 빵빵하고 커다란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아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단골손님께서 남겨주시는 메모에요. 찾아오실 적마다 이 캐릭터가 그려진 메모를 남겨주셔서 어떤 손님이실까 궁금했는데, 이번 달에 알게 되었답니다🤣

그게..ㅋㅋ 다른 단골손님과 얼굴이 많이 비슷하신 손님이 오셔서, 저도 모르게 손님 얼굴을 좀 뚫어져라 바라보고 말았지 뭐에요. 다른 손님과 착각하면 손님께도 죄송하고 저도 창피하잖아요. 그런데 손님을 당황하게 하지 않았을까.. 뒤늦게 다른 종류의 죄송한 마음에 한참 후회하고 자책했답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바로 이 메모를 남겨주시는 손님이었네요.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딴뚬꽌뚬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신 듯해 저도 마음이 조금 놓였던, 그런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알아보고 인사드릴게요! 매번 메모지에 남기고 가시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여러분은 9월이 되면 어떤 마음이신가요? 9월이 되면 저는 한 해를 마무리할 시기로 들어선다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몹시 어지러워요. 뭔가를 끝낸다는 것,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건, 상대가 사람이든, 물건이든, 시간이든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쉽게 울적해지고는 하는데, 어떻게든 힘낼 수 있는 핑계를 찾아야겠어요. 여러분도 생각 많아질 요 시기, 잘 맞이하시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보내주신 많은 관심, 과분한 애정, 정말 감사드립니다.

#딴뚬꽌뚬

테마가 있는 에세이들 어떤가요?'띠로리 소프트'를 운영하는 띠로리 작가가 젊은 창작자, 띠로리의 에세이 입니다. 호화롭게 과시하는 삶이 SNS에 가득한 시대. 글쓴이는 오히려 허술하고 우당탕탕 빙글빙글 돌아가는 삶을...
31/08/2026

테마가 있는 에세이들 어떤가요?

'띠로리 소프트'를 운영하는 띠로리 작가가 젊은 창작자, 띠로리의 에세이 입니다. 호화롭게 과시하는 삶이 SNS에 가득한 시대. 글쓴이는 오히려 허술하고 우당탕탕 빙글빙글 돌아가는 삶을 소개합니다. 자기 삶을 사랑하는 태도에서 나올 수 있는 귀엽고 유머 가득한 글을, 병문안 추천서가에서 만나보세요.

자발적 가난을 추구한다는 최광희 영화평론가의 『평화로운 가난 속에서 단정하게』에서는 작가 특유의 가난 철학이 소개됩니다. 물론 이걸 실천하는 건 엄두가 나지 않지요. 하지만 지구가 점차 축나면서 기존의 무한한 성장에 회의감이 생긴 지금 시대에, 작가의 가난론은 읽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나를 지키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갑니다』는 미술관 산책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미술관의 작품과 감상자의 개인적 경험이 만나는 순간. 이 책은 그런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근사한 미술관을 둘러보는 것 같은 글들을 병문안 추천서가에서 만나보세요.

미술관 이야기가 나온 김에, 책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미술관에 다녀오는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무척 좋은 경험이겠지요. 조금 더 아이들의 감상 폭을 넓혀주면 어떨까요? 『사람이 사는 미술관』은 우선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인권 개념을 먼저 짚은 뒤, 회화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권 이슈들을 살펴보도록 구성했습니다.

* 띠로리 『허술하면 좀 어때』 푸른 숲
* 최광희 『평화로운 가난 속에서 단정하게』 자크드앙
* 잔보『마음의 이름』 나무사이
* 오희승 『나를 지키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갑니다』 그래도봄
* 박민경 글 서예원 그림 『사람이 사는 미술관』 그래도봄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 다가올 9월 첫 번째 주말에 열릴 에서 만날 수 있는 책방들, 출판사들, 작가님들, 그리고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문학소매점, 책방산책, 책방 마계, 딴뚬꽌뚬, 윤슬...
31/08/2026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 다가올 9월 첫 번째 주말에 열릴 에서 만날 수 있는 책방들, 출판사들, 작가님들, 그리고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문학소매점, 책방산책, 책방 마계, 딴뚬꽌뚬, 윤슬책방, 나비날다 책방, 책방 시점, 열다 책방, 나즌문턱, 북뱅크, 퍼너먼트북스, 도도서가 , 느린서재, 어떤우주, 세나북스, 모알보알, 화목이네 책방, 해피니스, 사서의 책방.... 인천과 부천 곳곳을 다녀야 찾아갈 수 있는 책방들이 한 곳에 모입니다! 인천과 부천의 책사랑꾼들이 이음1977이란 멋진 자리에 함께 어우러지는 날이 되겠네요. 책 만드는 사람들, 파는 사람들, 읽는 사람들 모두 모여라!

프로그램도 흥미진진합니다. 책방토크, 북토크, 출판사 토크, 자수로 책갈피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필사하기, 원화전시 그야말로 책과 관련된 온갖 문화생활을 몰아서 해볼 수 있습니다.

기대되지 않나요? 끝나버린 여름, 다가오는 가을에 싱숭생숭하다며 침울하게 주말 보내지 마시고, 놀러 오세요! 날짜는 2026년 9월 5일 토요일, 9월 6일 일요일이고, 장소는 인천 제물포구 신포로39번길 66 ‘이음 1977’이랍니다. 많이많이 놀러오셔요!

#딴뚬꽌뚬 #책판다 #이음1977 #북마켓

딴뚬지기의 공포 단편「코스모노미콘의 추억」이 수록된 단편 공포 소설 앤솔로지,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세 번째 밤』이 딴뚬꽌뚬에 왔습니다. 한국 장르 소설을 이끄는 황금가지에서 꾸준히 기획해 발간하는 공포 소설...
30/08/2026

딴뚬지기의 공포 단편「코스모노미콘의 추억」이 수록된 단편 공포 소설 앤솔로지,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세 번째 밤』이 딴뚬꽌뚬에 왔습니다. 한국 장르 소설을 이끄는 황금가지에서 꾸준히 기획해 발간하는 공포 소설집이 벌써 세 번째! 음식도 공포도 신토불이입니다. 한국 작가들이(그리고 딴뚬꽌뚬 책방지기가) 선사하는, 한국인 정서에 서늘하게 스며드는 공포 작품들을 읽어 보세요.

무서운 소설 하나 더 보세요. 『잠들면 눈뜬다』는, 분노를 유발하면서도 적반하장으로 분노를 주체하지 못 하는 '인간 괴물'들이 나타나는 사태를 다룹니다. 연재 사이트 연재 당시 "너무 재밌다...:"하면서 읽었던 작품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페이지 순삭! 시간 순삭! 병문안 추천 서가에서 만나 보세요.

기왕 공포 소설을 읽는다면 지식을 갖춰 더 재밌게 읽어 봅시다. 아는 만큼 재밌는 법. 한국 SF거장이자 장르 비평의 대가 듀나의 공포 장르 가이드 『공포의 문법』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즐겁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공포 장르 교양서적입니다.
표지부터 무서운 『호러국가 일본』은 조금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 봅니다. 영화 쪽에서는 일본 공포의 명성이 시들해진 것 같지만 근래에도 소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등이 흥행하는 등, 일본은 여전히 쟁쟁한 호러 저력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다양한 요괴전설이 있어서 그렇다는 걸로 전부 설명이 될까요? 책의 저자는 일본 호러장르의 원년으로 되돌아가 그 이후의 사건과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이 책 역시 즐거운 팟캐스트를 듣듯이 읽을 수 있는 문체로 되어있습니다

호러에서 약간 벗어나서.. 여러분 망한 영화 좋아하시나요? 묘하게도 망한 영화는 호러 장르와 감수성이 통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쿠소필리아 박동수』는 쿠소 영화(=똥영화. 즉 이상하게 만들어진 망한 영화)의 어처구니 없는 미학을 진지하게 고찰합니다. 이상한 것에 진지해지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풍부한 이미지 자료와 주석으로 영화비평 지식도 쑥쑥 키워주는 교육적인(?) 책입니다.

*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세 번째 밤』
* 김종일 『잠들면 눈뜬다』 황금가지
* 듀나 『공포의 문법』 어크로스
* 다카하시 도시오 지음, 김재원 정수윤 최혜수 옮김 『호러국가 일본』 도서출판b

안녕하세요! 어제 예고드린 대로, 2026년 가 열릴 자리인 ‘이음 1977’을 소개합니다!1977년, 제물포구에 주택 한 채가 김수근 선생님의 작품으로서 만들어집니다. 김수근 선생님은 경동성당을 설계하신 분이라고 ...
30/08/2026

안녕하세요! 어제 예고드린 대로, 2026년 가 열릴 자리인 ‘이음 1977’을 소개합니다!

1977년, 제물포구에 주택 한 채가 김수근 선생님의 작품으로서 만들어집니다. 김수근 선생님은 경동성당을 설계하신 분이라고 해요! 이 주책을 인천시가 매입해 2020년 시민들에게 공간을 열어주어 ‘이음 1977’이 탄생합니다. 이제 왜 이 공간 이름이 이음 1977인지 알겠네요.

정원도 실내 구조도, 벽돌들도 찾아오시는 분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나을 만큼 매력적인 공간이네요! 이번 에 참여하는 저희 딴뚬꽌뚬 지기들도 이 공가 덕분에 북마켓행사를 더욱 기다리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9월 5일 토요일, 9월 6일 일요일에 딴뚬꽌뚬도 이음 1977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내일은 에서 만날 수 있는 책방들, 작가님들, 그리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알려드릴게요! 채널 고정하시고, 9월 첫 주말에 만나용!

#딴뚬꽌뚬 #책판다 #이음1977 #북마켓

Address

미추홀구 경인로 358
Incheon
22154

Opening Hours

Monday 11:30 - 19:00
Tuesday 11:30 - 19:00
Wednesday 11:30 - 19:00
Thursday 11:30 - 19:00
Saturday 11:30 - 19:00
Sunday 11:3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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