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017
Manuals 2 Design & identity guidelines
ADRIAN SHAUGHNESSY
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에 만들어진 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 매뉴얼을 정리한 첫 모노그래프였던 전편에 이은 책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자료를 모으고 매뉴얼을 한 장씩 넘기며 새로 촬영해 정리한 토니 브룩과 애드리언 쇼네시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방식의 매뉴얼이 통용화된 요즘 시대에, 책 형태로 만들어진 오래된 디자인 매뉴얼에 젊은 디자이너들도 매력을 느끼는 점을 흥미롭게 받아들였다. 디자이너 랜스 와이먼 (Lance Wyman)의 서문으로 시작하는 두 번째 편에서는 IBM, 캐나디언 레일(Canadian Rail), 벨(Bell), 크놀(Knoll), 로열 자동차 클럽(RAC), 퍼스트 다이렉트(First Direct) 등 미국과 유럽에서 1960년대부터 비교적 최근인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디자인 매뉴얼과 로저 레밍턴(R. Roger Remington)의 글, 스튜디오 둠바르(Studio Dumbar)의 리자 에네베이스( Liza Enebeis)와 나눈 대화 등을 432페이지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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