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5/2026
6 ' 0 " D A R T
슈러스에서 좀처럼 스탁으로 들이지 않는 사이즈와 핀셋업의 쓰러스터 숏보드 한 장을 들여왔습니다.
빙의 헤드셰이퍼 맷칼바니가 가장 추천하는 퍼포먼스 스타일의 숏보드, 다트입니다.
예상한 바 대로 예리한 실루엣에서 이어지는 스왈로우 테일의 아웃라인이 다트를 닮아 네이밍을 하였지만, 다트처럼 빠르고 정확한 서핑을 위한 보드라는 셰이퍼의 의도도 이 모델명에 함께 담겨 있습니다.
맷칼바니가 숏보드 스타일의 서프보드를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쉬운 패들과 빠른 테이크오프'를 위해, 피쉬나 시몬스의 장점을 가져오면서도, 숏보드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한 테일에서의 디테일을 정교하게 블랜딩하였습니다.
보드 전면은 세련된 피쉬 스타일 노즈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와이드 포인트를 앞쪽으로 배치하고, 로커를 추가했으며, 완만한 비크 노즈(Beak Nose)를 적용해 앞부분의 볼륨을 충분히 유지하였으며, 또한 전체적으로 레일에도 볼륨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반면 테일은 14.5인치 폭의 스왈로우 테일의 완전한 숏보드 스타일로 디자인하여 턴을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하게 만들어 주어, 탑 턴이나 바텀 턴에서 원하는 만큼 강하게 밟아도 안정적으로 반응합니다.
노즈 엔트리 부분에는 약간의 롤(Roll)을 넣어 난류를 분산시킴으로써 물의 흐름을 매끄럽게 정리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물은 싱글 컨케이브를 부드럽게 통과한 후 더블 컨케이브로 이어져 뛰어난 컨트롤 성능을 제공하여, 가장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편안하고 힘들이지 않는 라이딩이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슈러스에 입고된 6'0" 다트는 6 x 4 x 4 온스의 실란 글라싱의 탑과 바텀을 카키컬러의 오페이크 틴트로 색을 내고, 글로스 & 웻럽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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