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025
#래디컬 #리펜트하우스
후기 남깁니다 :)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하루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교육하고, 기획하고, 섭외하고, 또 설득했을지 생각하면... 정말 아득하더라구요...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베스터는 이번에 구대표님, 파우스튜디오의 작가님과 함께 자수 기계를 직접 들고와 부스를 준비했는데요🧵
사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작가님과 구지영 대표님의 현장 팀워크 덕분에 모든 난관을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행사 내내 자수 기계가 멈추지 않고 돌아간 것 자체가 저희에겐 큰 은혜였어요!
행사 전날에는 팀과 함께 모여
“이 모든 준비 과정도 예배로 올려드리자”는 마음을 나누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마음이 되길 찬양했는데, 단순한 일이 아니라 예배의 연장선에서 이 하루를 준비할 수 있어서, 마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게 특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어요.
중학교 2학년쯤 되어 보이는 학생 한 명이 핸드폰도 없이 행사장을 찾아왔는데,
자기 이름을 한쪽에, 반대쪽엔 “하베스터 화이팅”이라고 자수를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도 미안해서, 에코백을 선물로 드렸는데
“정말 받아도 돼요?” 하고 반짝이던 그 눈빛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그 순수함에 같이 있던 스태프들이 더 감동 받았네요💓
이번 리펜트하우스에서는 말씀으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대표님들과도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었고,
이런 움직임들이 앞으로 더 많아지고, 한국 교회 안에서도 문화가 더 깊고 풍성해지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